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JMAX RESPECT/논란 및 사건 사고 (문단 편집) ===== SHIHYUN ===== [[glory day]] 및 [[BlackCat]]의 일러스트를 담당한 외주 원화가 '''SHIHYUN'''이 [[소녀전선 K7 업데이트 연기 논란]]의 일러스트레이터를 옹호하는 리트윗을 함으로써 논란이 시작되었다. glory day 및 BlackCat의 일러스트 및 영상은 패키지 커버 디자인 및 게임 오프닝 영상의 소스로 쓰였기 때문에, 비용 문제를 빌미로 교체를 하지 않고 넘어간다면 불매운동을 하겠다는 것이 디제이맥스 팬 유저들의 다수 여론이었다. 하지만 메인 프로듀서 [[BEXTER]]가 논란이 일어난지 약 50시간만에 공지로 해당 일러스트를 차근차근 수정할 예정이라고 올리면서 바로 분위기가 급반전되어 [[트페미|일부]]를 제외한 유저들이 하나같이 안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. 이 사건이 있기 얼마 전, [[소녀전선 K7 업데이트 연기 논란]], [[트리 오브 세이비어/사건 사고|김학규의 트오세 일러스트레이터 인터뷰 논란]] 등이 있었다. 결국 불똥이 여기에도 튄것이다. 게이머들은 이번 사건을, 이 사건들과 마찬가지로 [[래디컬 페미니즘]] 동조 [[SNS]]([[트위터]]) 활동의 연장선으로 여긴다.[* [[이스 Ⅷ: 라크리모사 오브 다나|이스 8]] 일러스트레이터인 [[NAKBE]]도 [[메갈리아]] 사상 동조로 의심되는 SNS 활동을 했다고 의심받았으나, 이스 8이 해외 게임인 만큼 유저들이 항의해도 영향력을 미치기 어렵다는 점에서 논란이 확산되지 않았다.] 네오위즈의 결정에 반대하며 본 사건의 일러스트레이터를 옹호하는 이들은, 일부 유저들이 이 일러스트레이터에게 [[메갈리아]] 낙인을 찍은 것이 사건의 요지라고 주장한다. 반면에, 네오위즈의 결정에 찬성하는 게이머들은 이 사건의 쟁점이 당사자가 메갈 활동을 직접적으로 했는지 안 했는지가 아니며, 메갈리아 사상에 동조하는 문제의 트윗을 트위터에 리트윗했다는 [[팩트|사실]]이라고 주장한다. 게임계가 메갈리아 관련 문제를 민감하게 여기는 상황에서 일러스트레이터가 먼저 원인 제공을 했다는 것이 이들의 의견이다. 이들은 대체로 메갈리아가 [[급진적 페미니즘]] 등 반사회적 사상을 전파한다고 판단해 혐오하고, 연루되기를 싫어한다. 따라서 메갈리아 사상을 가진 사람이 게임계에서 "버젓이" 활동하는 것은 자신들이 이 사상과 분리될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여기며, 이것이 DJMAX 측에 일러스트레이터를 교체하도록 지적하고 항의할 수밖에 없는 이유라고 주장한다. 상황을 알게 된 DJMAX 측은 곧바로 일러스트를 교체하기로 결정을 내렸다. 이는 해당 일러스트레이터가 1) 근간에 큰 논란이 된 "페미니즘 트윗" 사건을 지지하고, 2) 계약이 끝난 외주 일러스트레이터로서 법적 문제에서도 자유로울 것이므로, "공연한 문제"를 일으키지 않기 위한 것이라는 것이, 다수 게이머의 판단이다. 다만 DJMAX 측이 논란이 된 일러스트레이터의 작품을 교체하겠다고만 하고 그 배경 등은 설명하지 않아, 논란의 원인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상황을 맞게 된 유저들도 있었다. 국내 게이머들의 주류 여론에 밝지 않은 해외 유저들 중에서는 이 점을 어리둥절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으며, 굳이 교체할 필요가 있었냐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. 그 밖에 glory day가 DJMAX 시리즈의 부활을 상징하는 곡이라는 점에서 리소스 변경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올드 유저들도 있다. [[페미니즘]]에 호의적인 유저들은, [[루리웹]]의 게시물이 제기한 증거만으로는 해당 일러스트레이터가 메갈리아와 연관이 있다고 단정하기 어려우며, DJMAX의 이번 조치는 페미니즘을 옹호하는 SNS 활동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일러스트레이터에게 가한 [[여성혐오]]적 노동권 침해라고 주장한다. 그러나 게이머들과 페미니즘에 비판적인 유저들은 여성민우회 등 주요 페미니즘 단체도 "성차별에 강경히 반대하는 것이 '메갈'이라면 우리는 '메갈'이다." "가부장적 사회를 파괴하는 것이 '반사회적'이라면 우리는 '반사회적'이다." "우리는 '변질된' 페미니즘과 그렇지 않은 페미니즘을 판별하여 '허락'하는 것을 거부한다." 라는 논평을 낸 바 있는 만큼, 메갈리아 지지를 페미니즘 지지와는 별개로 보기 힘들다고 주장한다. 게이머들은 "페미니즘을 지지하는 트윗"을 리트윗한 당사자(일러스트레이터)가 일차로 문제를 제공했다고 주장한다. 프로텍트 계정이 아닌 트위터 계정은 작성자·게시자(계정주) 본인의 의향과는 관계없이 누구나 볼 수 있는 공적인 공간인데, 공연히 오해를 살 만한 SNS 활동을 하여 안티페미니스트 게이머들에게 공격받고 DJMAX 측에까지 사건이 알려지는 논란을 자초했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. 이들은 "더 큰 논란을 일으키기 전에 트위터 계정을 삭제한" [[이말년]]의 사례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esports/news/read.nhn?oid=442&aid=0000023654|#]]를 귀감으로 삼아, 직업적 일러스트레이터는 "프로답게" 자신의 행동이 어떤 영향을 일으킬지 염두에 두며 행동해야 한다고 주장한다. 또한 이 일 때문에 손해를 보는 것은, 모든 작업물에 대한 비용 지불을 마쳤으나 페미니즘을 싫어하는 유저들의 거센 항의를 받아들여 추가 비용을 들여 오프닝 BGA와 캐릭터 일러스트를 새로 제작하기로 한 [[네오위즈]]뿐이며, 외주 노동자로 참여하였을 뿐인 해당 일러스트레이터는 손해와 무관하다고 주장하고 있다. 게이머들은 일러스트레이터가 이 일에 대해 본인의 SNS 활동을 뉘우치는 진심 어린 사과문을 쓰거나, 하다못해 "사실이 아니며 오해"라는 해명문이라도 썼다면 문제가 소녀전선 K7의 사건과 맞먹을 만큼 사건이 비화할 일이 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. 한편 논란이 된 장본인인 SHIHYUN은 이슈 발생 때부터 계속 침묵을 지키다 25일날이 되어서야 트위터에 [[https://twitter.com/MJ_shihyun/status/989291355456262144|입장글]]을 올렸는데, 논란에 대한 해명 같은 것은 일체 하지 않은 채 '낙인이 찍힌 이상 뭘 더 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어쨌든 계속 그림을 그리겠다.'고 말을 남겼다. 여담으로 해당 논란이 터진 뒤 네오위즈에서 일러스트 교체를 발표했을 때, [[EZ2AC]] 시리즈에 악곡을 제공한 [[LhoU]]와 [[SANY-ON]]이 이를 비난하는 트윗을 내면서 EZ2AC 유저들 사이에서도 잠깐 논란이 있었다. [include(틀:문서 가져옴, this=문단, title=glory day, version=130, paragraph=5)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